아름다운 섬 괌에서는 관광뿐 아니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괌 액티비티 추천을 해 보겠습니다.
괌 액티비티 추천
괌은 아름다운 섬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입니다. 호텔 및 리조트 시설도 매우 잘 되어있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것이 괌 여행의 큰 장점입니다. 괌 자유여행에서 경험하면 좋을 괌 액티비티 추천을 읽어보세요.
1. 돌핀크루즈
첫 번째 괌 액티비티 추천은 돌핀 크루즈입니다. 돌핀 크루즈는 보통 돌고래를 보는 시간과 스노클링 그리고 바다낚시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크루즈를 타고 돌고래들이 자주 나오는 태평양 바다로 찾아갑니다.
괌의 푸른 바다에서 돌고래 떼가 헤엄을 치며 바다 위로 자유롭게 뛰어오르는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갇혀 있지 않고 드넓은 바다에서 뛰노는 돌고래의 모습을 보면 뭉클함이 몰려옵니다. 돌핀크루즈는 날씨나 상황으로 돌고래를 못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돌고래를 보고 나면 스노클링 지역에서 바다 아래 물고기들을 보는 시간들과 바다낚시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낚시를 처음 해 봤는데도 당시 바다낚시를 통해서 작은 물고기도 잡아보았습니다.
2. 별빛투어
두 번째 괌 액티비티 추천은 별빛투어입니다. 괌의 맑은 하늘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수많은 별들이 보입니다. 별이 특히 잘 보이는 장소들을 찾아가는 별빛투어를 국내 여행사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괌의 탕기슨 비치에서 바다와 초저녁 별빛을 함께 보는 프로그램과 산타아규에다 전망대에서 도시의 야경과 밤하늘의 별을 보는 투어 등이 있습니다. 별에 관한 설명과 이야기를 들으며 밤하늘의 별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기는 프로그램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북두칠성과 은하수가 보이고 겨울에는 카시오페이아자리와 오리온자리 등 계절에 따라 다른 별을 볼 수 있는 점도 매력이 있습니다. .
3. 괌 스쿠버 다이빙
괌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하는 것이 세 번째 괌 액티비티 추천입니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이 없고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초보자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영을 하지 못해도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론 설명을 듣고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스쿠버 다이빙 장비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이동할 때 저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물이 무서웠지만 강사분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물속으로 들어가니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다양한 열대어들과 산호초들을 가까이서 보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아주 깊은 곳까지는 들어가지 않아서 초보자가 경험하기 좋았고 추가 금액을 내야 하지만 바닷속에서 강사분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추억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 패러세일링
네 번째 괌 액티비티 추천은 패러세일링입니다. 패러세일링은 보트를 타고 바다 중간으로 이동한 다음 줄이 연결된 패러세일링을 타고 하늘 위로 올라가서 괌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내려다보는 액티비티입니다. 200m 정도 높이까지 올라가서 하늘 위를 나는 기분이 들고 끝이 없는 바다 가운데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트가 움직이기 때문에 패러세일링을 타고 날아다니는 기분이 듭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패러세일링은 개인적으로 가장 스릴 있고 기억에 남는 액티비티입니다.
5. 경비행기 투어
마지막 괌 액티비티 추천은 경비행기 투어입니다. 아름다운 섬 괌을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투어입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괌 공항에서 출발하여 투몬 비치, 사랑의 절벽 등 괌 섬 전체 대부분을 하늘에서 이동하며 볼 수 있습니다.
베테랑 파일럿의 지도 아래 경비행기를 체험 조종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보통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륙부터 착륙까지 실제로 비행기를 조종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입니다. 경비행기 투어는 맑은 날씨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으면 대기를 오래 하거나 비행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아름다운 바다에 둘러싸인 섬 괌은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괌은 리조트와 호텔 시설도 잘 되어있지만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또한 많은 곳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여행 중에 경험해 보는 것도 뜻깊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관련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