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씨엠립 여행 코스 5 캄보디아 가볼 만한 곳  

앙코르와트가 있는 곳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를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가볼 만한 곳 위주로 씨엠립 여행 코스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씨엠립 여행 코스  

씨엠립은 앙코르와트 유적지가 있는 캄보디아 최대의 관광지입니다. 씨엠립이란 도시보다도 앙코르와트가 더 친숙한 단어인 사람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앙코르와트가 있는 곳 씨엠립에 가볼 만한 곳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씨엠립 여행 코스를 계획하는 데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앙코르와트

첫 번째 가볼 만한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는 앙코르와트입니다. 앙코르와트는 많은 사람들이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최대의 사원인 앙코르와트는 왕 혹은 도읍(앙코르)의 사원(와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앙코르 유적의 넓이는 약 20k㎡로 평생 봐도 다 보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입니다. 앙코르와트 사원이 지어진 시기에는 기계가 없었을 텐데 약 30년 동안 엄청나게 크고 많은 돌들로 만들어진 사원을 보면 인간의 위대함과 고생이 상상이 됩니다. 돌에 새긴 섬세한 벽화들을 보면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경이로운 사원 앙코르와트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은 특별하게 아름다워 일출을 꼭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수 천명의 사람들이 사원에 모입니다. 앙코르와트 투어 시작 전 일출을 보고 관광을 시작해 보세요. 

2. 프놈 바켕 사원    

두 번째 가볼 만한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는 프놈 바켕 사원입니다.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은 앙코르와트 그리고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는 프놈 바켕 사원이 있습니다. 프놈 바켕 사원은 산 위에 지어진 사원으로 가벼운 등산을 한 후 사원에 있는 가파른 계단을 타고 꼭대기에 오르면 하늘과 맞닿는 기분이 듭니다. 

프놈 바켕 사원은 높은 곳에 위치하여 오르면 사방이 뚫려있어 개방감이 뛰어나고 바람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서 프놈 바켕 사원에 오르면 해가 서서히 가라앉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적지 위에서 보는 해가 지는 모습은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올라가서 일몰 시간을 기다립니다. 

  • 주소:  CVF4+GCF Angkor Archaeological Park, Krong Siem Reap 17000 캄보디아
  • 운영시간: 매일 오전 7시- 오후 6시 30분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3. 프놈 쿨렌 국립공원      

세 번째 가볼 만한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는 프놈 쿨렌 국립공원입니다. 프놈 쿨렌은 앙코르와트 왕조의 초기 수도였던 곳으로 현재에도 신성한 산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힌두교와 불교의 성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프놈 쿨렌 국립공원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자연이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으로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프놈 쿨렌의 폭포에 자주 방문하여 더위를 식힙니다. 폭포를 방문하면 물놀이를 하게 되기 때문에 추가의 옷과 수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놈 쿨렌 국립공원의 계곡에서 천 년 전에 만들어진 특별한 수중 신전을 볼 수 있습니다. 얕은 수심 아래로 보이는 신전은 주변의 숲속과 어우러져서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프놈 쿨렌 국립공원은 전체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오전에만 방문이 가능한 점을 기억하세요. 

4. 톤레삽 호수       

다음 가볼 만한 캄보디아 씨엡립 여행 코스는 톤레삽 호수입니다. 톤레삽 호수는 씨엠립의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씨엠립에서 가서 당일 치기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사 프로그램들이 꽤 많습니다.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 면적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그 규모가 엄청납니다. 특히 캄보디아 우기 시즌에는 물이 엄청 불어나 면적이 16,000 k㎡ (우리나라의 경기도 보다 큰 면적)까지 불어납니다. 톤레삽 호수에서는 현지인들은 수상 가옥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생활합니다. 배를 타고 거대한 톤레삽 호수 위를 떠다니며 수상 가옥과 일몰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5. 펍 스트리트        

마지막으로 가볼 만한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는 펍 스트리트입니다. 펍 스트리트는 씨엠립의 최대 번화가로 레스토랑, 술집 등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네온사인과 음악들로 거리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펍 스트리트에는 기념품과 동남아시아의 옷 등을 판매하는 곳들도 있고 마사지 숍들도 많이 보입니다. 물건을 살 때에는 흥정이 필요하고 호객 행위들도 많기 때문에 잘 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펍 스트리트는 싸게 맥주를 많이 마실 수 있는 곳이라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거리입니다.   

  • 주소: 9V33+VVJ, Street 08,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코스 정리 

관광지가볼 만한 곳 및 추천 이유 
앙코르와트세계 최대 사원, 일출이 정말 아름다운 곳
프놈 바켕 사원산 위에 있는 사원, 일몰 명소
프놈 쿨렌 국립공원프놈 쿨렌 폭포와 수상 신전
톤레삽 호수 동남아시아 최대 호수, 수상 가옥이 있는 곳 
펍 스트리트씨엠립의 최대 번화가, 맛집과 술집이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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