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뜨겁고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 여름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8월 해외여행지 추천 나라 및 도시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열심히 달리다가 잠시 쉬어가는 기간인 여름휴가 시즌에 맞는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지역들을 읽어보고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1. 캐나다 옐로나이프
첫 번째로 소개하는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지역은 캐나다 옐로나이프입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오로라는 추운 겨울에 잘 보인다고 하지만 뜨거운 여름 8월에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 8월의 평균 기온은 최저 온도는 11도이고 최고 온도는 20도로 밤이 길고 선선한 날씨로 오로라를 보기에 최적의 날씨입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 멀리 여행을 가지만 못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는 8월 중순부터 10월 초 그리고 11월부터 4월 사이에 연속으로 3일 동안 오로라를 관측한다면 95%의 확률로 오로라를 만납니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보는 방법은 오로라 헌팅과 오로라 빌리지가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오로라 헌팅은 현지 전문가와 함께 차를 타고 오로라가 나올만한 지역을 찾아다니는 것이고 오로라 빌리지는 아메리칸 인디언 거주 텐트에서 오로라가 나오길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두 번째로 소개하는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지역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입니다. 매년 8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는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멕시코 세르반티노 페스티벌, 캐나다 퀘벡 여름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4대 종합 예술 축제 중 하나인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8월에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 또한 에든버러를 예술 축제의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아마추어든 프로든 누구나 공연할 수 있어 에든버러의 거리는 8월 내내 예술 공연들로 가득 찹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8월의 평균 기온은 최저 온도는 11도이고 최고 온도는 18도로 선선하면서도 쌀쌀한 날씨라서 축제를 즐기기에 좋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크로아티아
세 번째로 소개하는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지역은 크로아티아입니다. 7월과 8월에는 크로아티아에서 클래식, 뮤지컬, 미술 작품 등의 예술 축제인 두브로브니크 축제와 스플리트 축제 등 다양한 여름 축제가 열립니다. 특별한 축제를 여름휴가 기간 동안 경험하고 싶다면 8월에 크로아티아 여행을 추천합니다.
크로아티아 8월의 평균 기온은 최저 온도는 17도이고 최고 온도는 27도로 우리나라 보다 살짝 덜 더운 날씨입니다. 따뜻한 날씨로 지중해 바다를 즐기기에는 최고의 날씨입니다.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로마시대의 유적이 남아있는 자다르, 아드리아해의 유명한 섬 흐바르섬, 아드리아의 진주로 불리고 왕좌의 게임 촬영지인 두브로브니크 지역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뉴질랜드 퀸스타운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지역은 뉴질랜드 퀸스타운입니다. 우리나라의 뜨거운 햇볕과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해 겨울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은 번지점프부터 스카이다이빙, 스키, 스노보드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 8월의 평균 기온은 최저 온도는 0도이고 최고 온도는 10도로 매우 추우면서 겨울 스포츠 즐기기엔 최적의 날씨입니다. 각종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인 퀸스타운에 겨울 스포츠 애호가라면 8월에 여행하면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8월 해외여행 추천 나라 차트로 보기
국가 | 8월 날씨 | 추천 이유 |
캐나다 옐로나이프 | 평균 11도-20도 | 오로라 보기에 좋은 날씨 |
에든버러 | 평균 11도-18도 |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축제 |
크로아티아 | 평균 17도- 27도 | 바다 관광 시기, 여름 축제 |
뉴질랜드 퀸스타운 | 평균 0도 -10도 | 겨울 스포츠 즐기기 |
마무리
앞으로 더 나가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여름휴가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나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특별한 여정을 정하는 데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