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방문하기 좋은 8월 유럽여행지 추천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8월에 여행하기 좋은 유럽은 어디일까요?
8월 유럽여행지 추천, 여행하기 좋은 나라
8월은 여름휴가를 가장 많이 떠나는 달입니다. 8월에 떠나면 좋은 날씨 좋은 나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8월 유럽여행지 추천을 읽어 보세요.
1.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첫 번째 8월 유럽여행지 추천 장소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는 아름다운 중세 시대의 구시가지와 우아한 조지 왕조 시대의 신시가지가 있는 역사 깊은 도시입니다.
8월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술 축제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Edinburgh Festival Fringe)이 개최되는 도시이기 때문에 방문하기 특히 활기찬 시기입니다. 에든버러의 8월은 평균 11도에서 18도로 덥지 않고 선선해서 도시의 많은 명소를 탐험하기에 이상적입니다.
즐길 거리 & 가볼 만한 곳
- 에든버러 페스티벌: 2천 개가 넘는 공연이 200곳이 넘는 곳에서 한 달여 동안 펼쳐지는 에든버러 축제는 최대 예술 축제로 매년 8월에 열립니다.
- 에든버러 성: 바위 산 캐슬 록 꼭대기에 자리 잡은 이 유서 깊은 요새는 도시의 숨 막히는 전경을 제공합니다.
- 아서의 시트 (Arthur’s Seat): 고대 화산에 하이킹을 하면 탁 트인 전망과 도시 주변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 로열 마일: 상점, 레스토랑, 유적지가 줄지어 있는 구시가지 중심부를 관통하는 이 유서 깊은 거리를 따라 산책해 보세요.
2.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두 번째 8월 유럽여행지 추천 장소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더위를 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환상적인 여행지입니다
레이캬비크는 8월의 평균 날씨가 8도에서 14도이고 우리나라의 여름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상쾌한 휴양지입니다. 간헐천, 폭포, 화산 분화구 등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풍경은 초현실적이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즐길 거리 & 가볼 만한 곳
- 블루 라군: 레이캬비크의 유명한 지열 온천에서 따뜻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 골든 서클 투어: 역사적인 Thingvellir 국립공원에서 북대서양 분기 능선을 보고 장엄한 굴포스 폭포, 그리고 블루 라군 지열 온천 등 아이슬란드의 가장 아름다운 자연 명소를 방문하세요.
- 레이캬비크의 옛 항구: 도시의 해양 역사를 탐험하고 고래 관찰 투어를 즐겨보세요.
3. 노르웨이 베르겐
세 번째 8월 유럽여행지 추천 장소는 노르웨이 베르겐입니다. “피오르드의 관문”으로 알려진 베르겐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지닌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베르겐의 8월 날씨는 평균 12도에서 18도로 덥지 않고 온화한 날씨입니다. 도시의 다채로운 목조 주택, 시끌벅적한 수산 시장, 아름다운 피오르드와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즐길 거리 & 가볼 만한 곳
- 브리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지역은 보겐 항구 동쪽에 늘어선 일련의 한자동맹 상업 건물입니다.
- 플뢰엔산: 플뢰이바넨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 도시와 주변 피오르드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세요.
- 피오르드 투어: 베르겐은 노르웨이의 유명한 피오르드를 탐험하기 위한 완벽한 출발점으로 수많은 보트 투어와 여행을 제공합니다.
4.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네 번째 8월 유럽여행지 추천 장소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입니다. 모차르트의 고향인 잘츠부르크는 바로크 건축과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도시입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8월 날씨는 평균 14도에서 25도로 아주 덥지 않은 여름 날씨입니다. 도시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풍경은 꼭 방문해야 할 이유가 됩니다.
즐길 거리 & 가볼 만한 곳
- 호엔잘츠부르크 성: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 성 중 하나로, 도시와 알프스의 파노라마 뷰를 제공합니다
- 미라벨 궁전과 정원: 아름답게 조경된 정원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궁전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모차르트의 생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생애와 작품을 기리는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5. 에스토니아 탈린
마지막 8월 유럽여행지 추천 장소는 에스토니아 탈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곳 중에 한 곳인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은 중세의 매력과 현대의 활기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에스토니아 탈린의 8월 날씨는 평균 11도에서 21도로 쾌적하여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잘 보존된 구시가지(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와 활기찬 현대 문화가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듭니다.
즐길 거리 & 가볼 만한 곳
- 탈린 구시가지: 자갈길을 따라 걸으며 역사적인 교회와 중세 건축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카드리오르그 궁전: 표트르 대제가 지은 바로크 양식의 궁전과 아름다운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텔리 스키비 창의 도시: 재개발된 산업 건물에 갤러리, 스튜디오, 카페가 있는 활기찬 예술 현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8월 유럽여행지 추천 정리
유럽 여행지 | 8월 날씨 | 추천 이유 |
에든버러 | 평균 11도-18도 | 선선한 날씨, 8월에 열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
레이캬비크 | 평균 8도-14도 | 아이슬란드 수도, 시원한 날씨 속에 자연 경관 보기 |
노르웨이 베르겐 | 평균 12도- 18도 | 브리겐 항구, 플뢰엔산 그리고 피오르드로 여행 |
잘츠부르크 | 평균 14도 -25도 | 바로크 건축과 알프스의 아름다움 |
에스토니아 탈린 | 평균 11도-21도 | 중세의 매력과 현대의 활기가 함께하는 낭만의 도시 |